수는 실의 굵기를 나타내는 단위로 단위 중량당 뽑아낼 수 있는 실의 길이를 말한다.
다시 말하면 수가 적을 수록 두꺼운 실이 된다.
번수라고도 부르고 영어로 yarn(실) count (cf. English cotton yarn number)라고 부른다.
번수는 차례, 번호할 때의 번(番) 자를 사용한다.
기본적으로는 차례로 매긴 굵기 값을 의미한다.
18~19세기 영국의 산업혁명 시기에 본격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했다고 한다.
Imperial Unit 을 쓰면 Ne(Number english)로 적고
1파운드 당 840야드의 실타래가 몇개가 나오는지를 의미한다.
Metric Unity 을 쓰면 Nm(Number metric)로 적고
1kg 당 몇 km의 실이 뽑히는지를 의미한다.
(제발 통일 좀..!)
한국에서는 영국식 면번수를 사용한다.
굵은 실로 만든 원단은 무섭고 억세고, 얇은 실은 가볍고 부드럽다.
캔버스 같은 원단은 보통 10수,
티셔츠들이 20수 내외,
30-40수 정도면 실키한 감각에 가깝다고 한다.
